굿파트너 6회 <부모의 자격>줄거리 명대사,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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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6회 사이다 엔딩 & 하이라이트
굿파트너 6회 <부모의 자격> 줄거리& 명대사
이혼 사건의 당사자가 되어서 법정에 선 차은경. 양육권 문제로 김지상과 최사라의 변호사아 한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게 되고 결국 판사는 누가 더 적합한 양육권자가 될지 판단하기위해 가사조절절차를 통해 판단하기로 합니다.
법원을 빠져나오던 차은경은 학교에서 재희가 사라졌다는 말에 혼비백산해서 재희를 찾아나섭니다. 김지상에 연락을 해보지만, 정작 이럴때 연락해 볼만한 재희 친구 엄마 연락처도 모르냐는 비아냥거림만 당하고 차은경은 학교, 학원을 정신없이 찾아다니다가 최사라한테서 재희와 함께 있다는 사진과 함께 문자를 받고 달려갑니다.
태연하게 재희와 디저트를 먹으며 함께 있는 최사라를 본 차은경은 분노하지만 차마 아이앞에서 험한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재희에게는 잠깐 나가 있으라고 하고 최사라에게 경고를 합니다.
최사라!
너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애가 물건이야?
내가 너 가만둘 것 같아?
똑똑한 재희는 사라가 아빠의 내연녀임을 눈치챘지만, 은경은 아니라며 둘러댑니다.
아빠 바람핀 거
그거 사라 이모지?
승진심사를 앞둔 최사라. 자신의 상사인 차은경의 컴퓨터에서 자신의 인사평가서에 차은경이 100점을 준것을 보면서 흡족해 합니다.
차은경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은경의 자리에 앉아있던 마치 자신이 차은경이라도 된듯한 기분에 취해 있는데, 사무실로 돌아온 차은경은 차가운 표정으로 최사라에게 자신을 잘못건드렸다며 경고합니다.
솔직히 원장님만 잘못한 거 아니잖아요.
원인제공 하셨잖아요.
차은경과 양육권 다툼을 하고 있는 김지상은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임을 어필하기 위해 서둘러 집을 구하고 재희의 방을 꾸미면서 재희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차은경역시 재희의 속옷을 직접 사서 선물로 주며 재희에게 살가운 엄마인듯 다가가지만, 재희는 도우미 아줌마가 자신이 원하는 속옷 스타일을 알고 알아서 준비해 준다며 은경이 사온 속옷을 거절합니다.
혹시 아빠하고 살고싶다는 거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거야?
굿파트너 7회 예고
과거 은경(장나라)의 의뢰인이자, 유리 아빠의 내연녀인 김희라가 대정에
찾아온다.
은경은 유리(남지현)를 이해관계인이라며 멀리하고, 유리는 그런 은경을
오해하지만 곧 은경의 큰 그림이 드러난다.